다래끼
색각이상이란?
색각이상은 유전으로서 적색, 녹색, 청색의 장애가 있고 정도에 따라서 색맹, 색약 중등도, 색약 경도 등으로 구분되어 3가지 색을 전혀 구분 못하는 것을 전색맹이라 한다.
색각이상을 검사하는 방법에는 책으로 하는 색각검사표와 색으로 된 표시판을 일렬로 세우는 방법, 색각경 등 3가지로 종합하여 색각이상의 정도를 판정하게 된다.
색각이상에는 적색, 녹색, 청색 3가지 색 중에 한 가지를 완전히 모르면 색맹이라 하고, 한 가지 색의 구분이 약한 것을 색약이라 한다. 색각이상자는 적색, 노색, 청색을 따라 떼어놓으면 구분할 수 있는데 이것을 단색시 구분 기능이라 하고 신호등의 색을 구분할 줄 알면 운전면허는 가능하다.
색각이상자는 정확한 판정을 받아서 자신의 진로에 적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색의 구분이 힘들거나 색각이상이라 판정을 받은 학생은 자신이 색맹인지 색약인지 검사하여 진단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진학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시규정을 잘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색각이상의 최종진단에는 색각경이란 아노말로스코프기계를 이용한다.
눈꺼풀에 있는 여러 종류의 피지샘에 급성 화농성 염증이 생긴 것으로
처음에는 빨갛고 가렵다가 종창이 되고 아프기 시작한다.
겉다래끼인 경우 농양이 피부로 배농되면서 낫게 되기도 하나 배농이 되지 않으면 절개하여
배농시킨다. 속다래끼는 겉다래끼보다 깊이 있고 결막면으로 노란 농양점이 보인다.
다래끼는 초기에 항생제를 사용하기도하고 더운 찜질을 하여 배농을 촉진하기도 한다.
그러나 배농이 잘 안되는 경우는 절개하여 배농을 시킨다.
간혹 다래끼가 너무 자주 난다고 걱정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어린이는 손을 자주 씻고 세수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또 아이가 눈을 자주 비비는 원인이 무엇인지 즉 잘 보이지 않는 시력의 이상, 이 가려운 알레르기 혹은 눈썹이 찌르고 있는 상태는 아닌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 콩다래끼
눈거풀 피지샘에 균의 감염이 없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덩어리가 있는 경우로 통증이나 발적 등의 증상은 없다.
작은 경우에는 자연 흡수가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결막을 절개하여 내용물을 긁어내야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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