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원장 - 옵티프리미엄 라식

이진영

e020fa6c6664a.jpeg


수술법 : 옵티프리미엄 라식

수술 전 시력 : [R]0.1, [L]0.1

수술 후 시력 : [R]1.5, [L]1.2



수술 결심


평소 주위 분들이나 진료 중 환자분들에게 라식수술을 적극적으로 권해드렸습니다.

제 와이프도 저의 권유로 8년 전에 수술을 받고 굉장히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 자신은 라식수술을 받지 않고 있어 환자분에게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은 왜 수술 안받으시죠…합병증이 무서운 게 아닌가요?’라고..


그 때마다 안경을 벗어 환자분들에게 보여드리는 걸로 대답을 대신했었고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바로 이해를 하십니다.

간혹 빵 터지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안경은 제 몸의 일부분이 되어 있어 불편함을 그리 느끼지 못했고 시력을 향상시키는 도구라기 보단 저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더 좋은 도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제가 안경을 벗고자 결심하게 된 계기는 메트로아이센터로 근무처를 옮기면서 굴절교정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안경을 끼면서 진료를 보는 것은 저희를 믿고 오시는 환자분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막상 결심을 하고 보니 이전에 전혀 불편하지 않게만 느꼈던 안경이 불편하게만 느껴 졌습니다.


대학 때 축구동아리에서 축구를 할 때 항상 안경이 깨지거나 부러진 안경테에 다쳤던 경험, 목욕할 때 잘보이지않아 부딪혔던 일, 수영장에서 안경을 쓰고 있다가 잃어버려서 찾느라 고생했던 일, 운전할 때 눈이 부셔도 아무 선글라스나 낄 수 없었던 일 등등 많은 불편한 저의 일상들이 떠오르더군요. 안경을 오랫동안 쓰면서 안경이 주는 많은 불편감이 일상의 한 부분으로 되어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되었던 것 같습니다.


라식수술 결심을 하고 나니 뭔가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것 같은 기대가 되었습니다.


라식수술을 받기 위해 필요한 검사를 모두 진행하고 김동주원장님께서 꼼꼼히 저의 굴절률을 확인해 주신 후에 교정할 도수를 정하였습니다. 검사 중 우연히 제 망막이라는 신경에 작은 열공이 발견되어 김동주 원장님께서 꼼꼼히 레이져 광응고술을 해주셨습니다.


평소 수많은 환자분에게 레이져 광응고술을 시행하였지만 막상 제가 받아보니 환자분이 언제 불편한지, 환자분이 가지는 통증이 어떤 것이었는지, 불안감은 어떤지에 대해서 환자입장에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의사지만 꼼꼼히 검사해주시고 치료해주신 김동주원장님께도 감사했습니다.



수술 전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도착해서 수술 대기 중 불현듯 제가 수술에 잘 협조하여 별 문제없이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기 위해 일회용 소프트 렌즈를 샀지만 렌즈를 눈에 끼우는 데 실패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렌즈를 끼우지 못할 만큼 눈이 예민해서 혹시 수술 중 갑자기 눈을 움직여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 중 전 이미 수술실에 들어와서 소독을 마친 후 수술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 때 믿음직스런 김동주원장님의 목소리가 들렸고 쿵쾅거리던 제 심장은 차츰 차분해졌습니다. 눈이 벌려지고 단 6초 만에 각막절편이 만들어지고 자리를 옮겨서 10초 동안 엑시머 레이져 조사를 받고 수술이 끝나버렸습니다.


총수술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짧아 놀랐고 수술 전 걱정했던 통증은 수술 중 전혀 느끼지 못해 한번 더 놀랐습니다.



수술 직후


수술을 받고 나오면서 본 시야는 약간 흐리게 보였지만 라식 수술을 받기 전 안경을 벗고 있을 때 보다 훨씬 잘 보였습니다.

와이프가 8년 전 서울 모 안과에서 수술 받은 후 수술 당일에는 통증이 심해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 때문에 마취효과가 끝나면 통증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약간의 이물감만 있었으며 통증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3시간 후 와이프와 저녁식사를 하러 직접 차를 몰고 음식점으로 향했지만 약간의 빛번짐만 있을 뿐 눈은 너무나 잘보였습니다.



수술 하루 후


수술 다음날 눈을 떠보니 전날 있었던 이물감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안경을 쓰지 않고도 시계가 너무도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안경을 벗은 제 얼굴은 너무나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와이프는 안경쓸때보다 못하지 않다고 위로했지만 어색한 제 얼굴에 조금이나마 익숙해지기 위해서 미용실에 가서 머리손질을 하였습니다.



수술 일주일 후


수술을 한지 1주일이 된 아직도 아침에 일어날 때는 습관적으로 안경을 찾고 세수할 때는 괜히 안경을 벗기 위해 얼굴로 손이

가지만 매우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소파에 기대 누울 때도 안경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고 운동을 할 때도 안경이 흘러내리지 않아 편리함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처음에 어색하던 제 얼굴은 차차 적응이 되어가고 딸아이도 안경 벗은 제 모습이 낫다고 칭찬을 해주고 있습니다.


안경을 벗으면서 조금 더 지적으로 보이던 저의 이미지는 없어 졌지만 환자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자신감과 이해심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제 주위 지인 분이나 환자분에게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겠습니다.


진료예약안내

📞 053-253-0037

진료시간

월 - 목 : 09:00 - 18:00

         금 : 09:00 - 19:30

         토 : 09:00 - 13:00

점심시간 : 12:00 - 13:30

점심시간 30분 전, 진료시간 종료 30분 전 접수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