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8.12 | 조회수 | 3,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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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대석 교수,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고발 방송 문제점 지적 | ||||
"MBC PD수첩 보도 사실과 다른 부분 많다"
MBC PD수첩에서 지난 8월 5일 '알고 하십니까?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 그 후' 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한 지적이 일고 있다.
허 교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조사결과, 총 2638명(5109 안구) 중 26명(34안, 0.67%)에서 재수술이 필요하고, 원추각막(각막확장증)은 1안구/5109안구(0.02%), 실명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부분의 경우 시력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며, 약 20%에서 야간불편감 및 안구건조감이 수술전에 비해 더 심해졌다고 응답했다"고 강조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조사결과에서는 수술 후 3년시점에 무보정 나안시력 0.5 이상인 환자의 비율이 라식 95%, 라섹과 PRK 등 표면절제술(각막 상피만을 포함하는 얇은 각막절편을 만드는 방법인 라섹과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는 PRK수술법등이 속함)은 97%로 시력교정에 효과가 있았다.(수술후 3년 누적관찰결과, 수술환자의 90%에서 교정시력이 90%이상 유지됨)"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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