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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안과에서 알려드리는 새로운 소식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0.02 조회수 5,053
    제목 메트로안과 "대구/경북 젊은 인재 응원"

     

     

    "메트로안과"가 후원하고 "빅아이디어 연구소"가 진행한

     지역 대학생 광고 아카데미가 큰 상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대구의 젊은이들이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것이 좋아 후원하였는데,

    큰 상도 받았다고 하니 저희가 더 기쁩니다.

    빅아이디어 김종섭소장님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대구과 경북의 학생들을 위하여 화이팅 바랍니다.

     

     

     

    애플애드벤처 부설 빅아이디어 연구소, 국제광고제 은상·동상 수상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4.10.01 10:48

     

     


    대구지역의 대표 청년기업 애플애드벤처 부설 빅아이디어연구소, 세계광고 무대서 인정 받아

    대구지역 대학생들을 이끌고 5개의 부분에 입상 쾌거

     

    (주)애플애드벤처의 산하 부설연구소인 빅아이디어 연구소는 대구·경북지역의 유일한 광고연구소로서 대학교, 중소기업 및 공사와 같은 기관의 홍보 솔루션을 제공하는 작업을 하는 곳이다. 연구소의 김종섭 소장은 지난해 부산국제광고제와 미국 C.I.A에서 수상하며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광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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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역시 44년의 권위를 자랑하는 Creativity International Awards에서 빅아이디어 연구소는 프로패셔널 부문에서 'We cure your brand'와 'Live your own life'라는 작품이 각각 은상(Silver)과 동상(Honorable mention)을 수상하는 영광을 떠안았다. 대구 지역의 광고회사가 국제광고제 프로페셔널 부분에서 본상을 차지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전통적으로 Creativity International Awards는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뉴욕과 런던의 세계 유수의 광고회사와 디자인스쿨, 명문대학에서 수상자들을 배출해왔다.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We cure your brand'는 실제로 연구소에서 사용하는 명함으로 '의사는 사람을 고치지만, 광고인은 브랜드를 고친다'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작품이다. 'Live your own life'의 경우, 나이가 들어서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해 사는 캥커루 족을 보면서 착안한 아이디어인데 비록 물리적인 탯줄은 태어나면서 제거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탯줄이 캥거루족에게 있다는 내용이다. 이 홍보 엽서에서 부모와 나이든 자식 사이의 탯줄을 때어내면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라'라는 카피가 나오며 당장 이 사이트에서 취업하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광고이다.

     

     

    작년 수상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김종섭 소장은 "지역의 광고회사들이 매체에 집중할 때 우리는 광고의 수준을 높이는 것을 고민했다"며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 대구에서도 글로벌한 아이디어를 내는 광고회사가 있음을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에는 또 다른 놀라운 사실이 숨겨져 있었다. 올해 Creativity International Awards에서 대구 지역 대학생들이 대거 수상하였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는 애플애드벤처 산하 빅아이디어 연구소에서 시행하는 빅아이디어 아카데미라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었다. 빅아이디어 아카데미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광고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역량을 키워주는 빅아이디어 연구소에서 실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종섭 소장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국제광고제에도 출품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세계광고대회 출품비용 역시 빅아이디어 연구소에서 제공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빅아이디어 아카데미 학생들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 여섯 작품을 선별해 광고제에 출품했고 그 중 세 작품이 은상을 두 작품이 동상을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어낸 것이다. (주)빅아이디어 연구소는 비영리단체도 자선단체도 아니다. 대체 왜 회사의 비용 들여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광고 교육을 제공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그 속에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광고에 대한 열정이 숨겨져 있다. 빅아이디어 연구소의 김종섭 소장은 광고를 배우려고 수도권으로 가는 지역 인재들을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이들의 역량을 키워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 인재의 유출도 막을 수 있는 해답이 바로 빅아이디어 아카데미였다.

     

     

    더욱이, 연구소의 이런 좋은 활동들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주)애플애드벤처의 장기진 대표의 지원이 컸다. 대구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졸업 후에 대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을 함께해 아카데미 학생들의 교육비 및 운영비용을 일체를 지원해주었다. 연구소와 아카데미가 이번 국제 광고제에서 이룬 성과를 두고 장기진 대표는 대구 지역 광고회사도 이런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일이 계속 되어야 한다며 좋은 광고인이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빅아이디어 연구소는 이 밖에도 사회를 위해 공익광고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지역에서는 유명한 광고업체로 항상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아이디어를 세상에 탄생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정크푸드 반대 캠패인', '독도수호광고', '아동학대 금지' 등 이미 실행된 공익 광고 캠페인도 있지만, 아직 예정되어 있는 캠페인도 줄을 서고 있다. 빅아이디어 연구소 내부에 있는 화이트보드에는 아직 탄생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가득 적혀져 있다. 창의성을 중시하는 빅아이디어 연구소는 항상 아이디어와 피 터지게 싸우는 중이다. 8월 31일 마감된 빅아이디어 연구소에서 개최한 제1회 빅아이디어 광고대상도 위와 같은 취지이다. 세상에는 많은 아이디어가 존재한다. 지역 기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좋은 취지의 활동과 지역의 꿈 있는 대학생들에게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사진> 빅아이디어 연구소 수상작,

    제44회 미국 Creativity International Awards 프로페셔널 부분_은상 수상작 "We cure your brand"

     

    (끝)